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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歌分享 崔準希-貓的一天(拿請留言或評分唷)

加入 2014-03-19 03:34:00 | 長度: 3分22秒 | 類別: 歌曲
人氣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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很可愛的歌曲,分享給大家聽
 


잠에서 깬 오후 어질어진 책상 침대
그대는 또 바쁘게 나갔네요
텅 빈 집의 고요 덩그러니 놓인 나
따분한 시간만 또 흐르네요
一覺醒來的午後 看著那張零亂的桌子
你又丟下我去忙了
被留在空蕩蕩家裡的我
又度過了這無聊的時光

하루 종일 난 아무도 없는 방에서
그저 하늘만 바라보다가
이름을 새긴 빈 밥 그릇 통 안에 앉아
멍하게 발만 바라보다가
一整天誰都不在的這個房間
痴痴的望著天空
坐在刻著我名字的空空的碗裡
心不在焉的望著腳

창문 밖을 보며 많은 사람 속에서
그대의 모습만을 찾고 있죠
看著窗外 來來往往的人們
只為了尋找你的身影

하루 종일 난 그대가 없는 방에서
하얀 휴지로 장난치다가
그대가 보던 텔레비전 위로 올라가
축 늘어져 잠을 자다가
一整天你不在的這個房間
玩弄著白色的紙巾
坐在你總是看著的電視上
開始打了小盹


그대가 올 시간 나를 부르는 소리
지금부턴 나와 함께 놀아줘요
等到聽見你回來時呼喊我名字的聲音
現在開始能陪我玩了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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