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拿走請告知☠
뭐라고 끝낼까
說什麼結束
이렇게 긴 우리의 사랑을
我們這麼長久以來的愛情
잘가라고 할까 웃어줘야 하나
要跟你说再見了嗎 或是該像是電影裡一樣
영화처럼 악수를 할까
笑着和你握手道别
참 우습다 그지
真的很可笑吧
너무 안 싸워서 문제였는데
竟然是因為我們不會吵架
눈물이 흐르면 참을 수 있을까
如果要哭的话 我是否能够忍得住
다시 만날 것처럼 헤어질까
就像是還會再見面般的分手嗎
*가슴이 너무나 아파서
我的心太痛了
끝내 눈물 날 것만 같아서
就像是只知道要哭泣
우리 사랑이 끝났다는 걸
我們的愛情已經结束了
말로 할 수가 없는 걸
光是這樣的話我就說不出口
돌릴 수 없단 걸 알아도
就算我知道 已经無法回頭
이젠 끝이란 걸 알아도
就算我明白 现在已經结束了
너를 안고서 끌어 안고서
擁抱著你的我的手
손을 플 수가 없는데 뭐라고 끝낼까
無法放手 說什麼已經结束
뭐라고 끝낼까
說什麼结束
장난으로도 해 본 적 없는 말
就連開玩笑也不曾說出口的一句话
이별이란 말을 나 할 수 있을까
離別這樣的話我真的說的出口嗎
이제 볼 수 없다는 그 인사를
再也見不到你的道别
*
이 말밖에 못해 미안해
我只說的這樣的話 對不起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沒辦法守護著你 對不起
우리 사랑을 그 약속들을
我們的愛情、我們之間的約定
놓아버려서 미안해
就這樣被抛下了 對不起
잘 가라곤 차마 못해서
再見這樣的話 干脆就說不出口
이젠 끝이라곤 못해서
現在真的要說再見了 這樣的話也說不出口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對不起 對不起
다른 말은 못하겠는데 뭐라고 끝낼까
其他的話我都說不出口 說什麼已經結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