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얗다못해 시린 새벽하늘 속을
숨이 턱까지 가쁘게 달리고 달려도
하얗게 잊고싶은 그녀의 기억
여전히 머리속을 하얗게 덮어
* I am missing you
날카로운 별끝이 날 할퀴어도
달빛에 비친 넌 내 상처를 지우지
내 가슴 깊은곳에 숨은 하얀 새는
그리움에 지쳐 푸른 울음을 토해내도
아득히 먼 하늘의 저 하얀달을
잡을수가 없어 바라만 볼 뿐
*I am missing you
날카로운 별끝이 날 할퀴어도
달빛에 비친 넌 내 상처를 지우지
I am missing you
아득한 저 달빛은 날 유혹하고
달끝에 닿을 수 없어 바라볼 뿐
Rap 지워버리겠어 널.
속으로 몇번을 다지고 다지고
머릿속을 비웠어
but, 가슴속엔 그대의 추억이 박혔어,
미쳐버리겠어 이젠 어떡해...
내순정을 다바쳐서 사랑했었어 널.
상처가 아물지가 않는걸
외쳐봐도 돌아오지 않는 너
바보같이 아직도 널 기다려
아름다운 그녀 날 휘젓지만
멈출수가 없어 그럴수가 없어...
하얀 한숨 속에 담긴 너를 뱉고 또 뱉어도...
*I am missing you
날카로운 별끝이 날 할퀴어도
달빛에 비친 넌 내 상처를 지우지
I am missing you
아득한 저 달빛은 날 유혹하고
달끝에 닿을 수 없어 바라볼 뿐
I am missing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