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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俊亨(BEAST)&許嘉允(4minute)-噩夢(악몽) (龍八夷 OST Part.2)+中韓歌詞

加入 2015-08-21 09:24:00 | 長度: 3分55秒 | 類別: 歌曲
su89105     訂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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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翻譯:張惠欣CC
歌手:龍俊亨 (Beast), 許嘉允 (4minute)
歌曲:악몽 (Nightmare / 噩夢)
電視劇:龍八夷 OST


너무 어두워 여긴
這裡如此黑暗
나 불 좀 비춰 줘
請照亮我吧
칠흑 같은 고요함에
在這麼漆黑的寂靜裡
난 계속 숨죽여
一直扼殺自己的呼吸
흐릿하게 나마 보이던
我看見的模糊的東西
것들도 이젠 더 이상
現在也已經
잔상조차 남지 않은 체
連殘影也不留下了
내게 등돌려
他們背棄了我
괜찮을 거야 나아지겠지
會沒事的 都會好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도
就算在質問著自己
돌아오는 건 침묵을 동반한
得到的也只有沉默的陪伴
나약한 내 모습 뿐인걸
只有我懦弱的模樣而已
uh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uh 沒剩多少時間了
자꾸 날 몰아붙여도
總是在推著我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現在我能夠做的事
너를 기다리는 거
也只有等著你了

행복 같은 건 바라지도 않아
我不盼望什麼幸福
그냥 있어주길
只希望你在身邊
그냥 그것만으로도 걷히지
光是那樣 就能夠消散
머리 위 먹구름이
我頭頂上的烏雲
다시 일어서지도 못 할 만큼
像是無法再次起來了
다치고 넘어져도 넌
已經受傷太多了
내가 나아갈 이유고
而你是我痊癒的理由
난 그거 하나면 충분했었지
我只需要那樣就足夠
꽤 괜찮은 사람이 된 것
我能夠成為還不錯的人
같았어 너와 있을 때면
只要和你在一起
내 더러운 면 조차도
就連我骯髒的一面
하얗게 되서 너와 있을 때면
和你一起時,也會變得雪白
근데 그런 너가 없으니까
但是 你不在我身邊了
내가 살아갈 이유조차 의심이 가
連我活著的理由和意義
널 빼고 나면 내겐 아무것도
沒有你的話 我什麼都
남는 게 없으니까
不剩了

영원한 시간 속에 우린
我們像是在永恆的時間裡
마치 멈춘 것만 같아
永遠停止了一樣
내 번진 눈물 위로
我流淌著的眼淚
이제 그대 손길 닿지 않아
現在你再也無法碰觸
차갑게 얼어붙은 내 심장에
請在我漸漸冷凍的心上
비를 내려 다시
再次下起雨吧
숨쉴 수 있게 악몽 속에서
讓我在噩夢裡 也能喘息
날 깨워줘
請把我叫醒吧

내 모든 상처가 다 아물거나
我所有的傷口 不管是都癒合了
애초에 없었던 것이거나
還是從一開始就消失了
검은 기억이 빛을 만나
我黑暗的回憶 是遇見了光
너무 눈이 부셔 지워지거나
還是太過耀眼了 所以抹去了
포근하게 날 감싸 안아 주던
你溫暖的擁抱著我
너의 품이 천국 같아
那懷抱 就像是天堂
지금 너를 찾을 수 조차 없는
現在我卻連你也找不到了
여기는 지옥 같아
這裡像是地獄
묻어두고 살아가기엔
埋葬起來繼續生活
너무 크게 자리잡은 너라
你占的分量卻太大
내 모든걸 다 빼앗기고서라도
就算我的一切都被奪走
되돌리고 싶은 거야
我也想要迴轉一切
세상 가장 날카로운 가시가
就算世上最尖銳的刺
돋아난 길이 너에게 뻗는데도
阻礙我朝向你跑去的路
그 끝에 웃고 있을 우릴
想像著在終點笑著的我們
상상하며 맨발로 디딜거야
就光著腳 繼續奔跑

영원한 시간 속에 우린
我們像是在永恆的時間裡
마치 멈춘 것만 같아
永遠停止了一樣
내 번진 눈물 위로
我流淌著的眼淚
이제 그대 손길 닿지 않아
現在你再也無法碰觸
차갑게 얼어붙은 내 심장에
請在我漸漸冷凍的心上
비를 내려 다시
再次下起雨吧
숨쉴 수 있게 악몽 속에서
讓我在噩夢裡 也能喘息
날 깨워줘
請把我叫醒吧

지워지질 않아
不會被抹去
가슴에 박혀버린 상처
那些刻在我心上的傷
잊혀지질 않아
絕對不會忘記
어둠 너머 다가오던 그대
在黑暗裡走向我的你

마지막 기억 속에 우린
在最後回憶裡的我們
마치 다른 사람 같아
就像是兩個不同的人
내 닫힌 마음 위로
我被關上的心門
이제 그대 손길 닿지 않아
你現在再也無法碰觸
차갑게 얼어붙은 내 심장에
請在我漸漸冷凍的心上
비를 내려 다시
再次下起雨吧
숨쉴 수 있게 악몽 속에서
讓我在噩夢裡 也能喘息
날 깨워줘
請把我叫醒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