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쯤에 와있는걸까 這是來到了什麼地方
나 홀로 빈손을 느끼는 밤 我感受著空無一人的夜晚
슬픈 꿈을 꾼것 처럼 就像做著悲傷的夢
다시 잠 이룰수가 없어.. 再也無法入眠
손톱처럼 자란 그리움 如同指甲被剪斷的思念
난 뭐가 그리운지도 몰라 我也不知在牽掛些什麼
나를 외롭게 만드는것이 讓我感到孤寂的
정말 널 아는 사람 하나뿐일까.. 真的只有你一個人嗎
너무 오래전이지 내가 널 아직도 是很久以前了吧 如果說我還在等著你
기다린다 하면 하지만 아플때가 있어 可還是會有傷痛的時候
아무일도 없었던듯 살아가기엔 就像什麼事都沒發生過生活下去
소리내 울어버리기엔 어느사이 무거워진 徹底大哭一場 不知不覺變得沉重的年紀
나이 웃음으로 다 떠나보내기엔 用笑容送走那一切
더 많은 세월이 아직 필요한데.. 還需要更多的歲月
모른체 내가 버린것들 언제라도 我不經意失去的那些
되찾을 수 있다 믿었어 相信無論何時都能重新找回
그렇게 하나씩 잃어버렸다는걸 알것 같아 將那樣一個個地懂得遺忘的東西
다시 또 하루가 흘러.. 又是一天流逝
모두 흩어지나봐 한숨은 공기로 彷彿飄散在周圍 一口氣呼到空氣中
사랑은 어디로.. 愛情在哪裡
행복을 찾아 다녔지만, 雖然四處尋找過幸福
몇번째 늘 슬픔만이 내게로 왔지 卻只有數次悲傷隨我而至
나만은 기억하고 싶어 只有我想要回憶
세상은 다 잊어버린 것들 所有被世界遺忘的東西
지금 내가 정말로 그리운건 現在我真正懷念的
그시절 바로 내모습일지 몰라 也許就是那時我的模樣
모른체 내가 버린것들 언제라도 我不經意失去的那些
되찾을 수 있다 믿었어 相信無論何時都能重新找回
그렇게 하나씩 잃어버렸다는걸 알것 같아 將那樣一個個地懂得遺忘的東西
다시 또 하루가~~흘러.. 又是一天流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