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니목소리
你用醉酒的聲音
문득 생각났다던 그말
說著突然想起我的那句話
슬픈 예감 가누면서
平復憂傷的預感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奔向你的那天晚上

희미한 두눈으로
以模糊的雙眼
날 반기며 넌 말했지
高興地看著我 你如是說
헤어진 그를 위해선
說為了已分手的他
남아있는 니 삶도 버릴수 있다고
餘生也可以拋棄

며칠사이 야윈 널달래고
勸慰著幾天時間便已消瘦的你
집으로 돌아 오면서
我在回家的路上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말
直到最後都無法說出的話
혼자서 되뇌였었지
獨自一人反復訴說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就算全心全意去愛
가질수 없는 사람이 있어
也有無法擁有的人
나를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看看我 即使就這樣在你身旁
널 갖진 못하잖아
不也沒法擁有你

눈물섞인 니 목소리
你含著淚的聲音
내가 필요하다던 그말
說你需要我的那句話
그것으로 족한거지
有那個便足夠
나 하나 힘이 된다면 내게
我若能給你一點力量

붉어진 두눈으로
你用哭紅的眼睛
나를 보며 넌 물었지
看著我 問過我
사랑의 다른이름은
愛情的另一個名字
아픔이라는 것을
正是叫做傷痛
알고있느냐고
我可知道嗎

며칠사이 야윈 널달래고
勸慰著幾天時間便已消瘦的你
집으로 돌아 오면서
我在回家的路上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말
直到最後都無法說出的話
혼자서 되뇌였었지
獨自一人反復訴說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就算全心全意去愛
가질수 없는 사람이 있어
也有無法擁有的人
나를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看看我 即使就這樣在你身旁
널 갖진 못하잖아
不也沒法擁有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