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 날도
또 나만 힘든거 같아요~
눈을 감아도 시간이 가도
추억은 늘 가슴에 서 있죠
꽃은 하늘을 보고
나는 그대를 보며 자꾸 자라나네요
늘 함께 있어도 우린~
모르고 지냈죠 시계 바늘 처럼~~
내 눈물이 보이나요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
늦지 않게 내게와 울고 있는 날 안아줘요
단 한사람만 단 한사람만 이세상에서
웃게 한다는걸 이제 알거 같아요..
**(간주중)
고마웠다는 말도 미안하다는 말도
난왜 못하는건지 상처주는 말만 하고
이제 알수 있죠 사랑이 너란걸~~
내 눈물이 보이나요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
늦지 않게 내게와 울고 있는 날 안아줘요
단 한사람만 단 한사람만 이세상에서
웃게 한다는걸 이제 알거 같아요..
늘 사랑은 이렇게도~~
언제나 한걸음 늦게 오네요
고마워~ 난 널 사랑하나봐~~워우우우
아직은 어색하지만 우리 설레임은 없지만
날 믿어준 한사람 내곁을 지켜준 그대를~
지켜줄게요 우리 잡은손 꼭 놓지 말아요
그대 사랑해요...오~~
내 사랑이 보이나요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
늦지 않게 내게와 울고 있는 날 안아줘요
단 한사람만 단 한사람만 이세상에서
웃게 한다는걸 이제 알거 같아요